2013. 9. 18. 19:39

이효리 출연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맨발의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됐다.

무한도전처럼 노래만들기를 하는데, 다른 것보다 유이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봤다. ㅠㅠ

유이같이 예쁜 딸이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은지원이 나와서 다시 볼 일은 없지만, 건강한 치어리더 유이 모습은 예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윤시윤의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노래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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