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음악

[고정인] 시집이나 가래요

구자청 2013. 4. 5. 00:30

내 나이. 정말 어색하다.

십년 전과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이 나이면 뭔가 되어 있을지 알았는데...

결혼이란 걸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자꾸 물어보는 사람들이 귀찮고..

정말 내 심정과 딱 맞는 노래.

아니, 사회생활을 하면서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청춘들이 공감할 노래.